강원도가 물가 상승 등 변화된
건설 환경을 반영해 소규모 공사의 현실적인
단가를 보장해 주는 '소규모 건설공사
설계기준'을 개정해 이달부터 시행합니다.
이번 개정의 핵심은 열악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
공사 규모의 상한선, 즉 '기준공사금액'을
기존 5천만 원에서 2억 원 이하로
대폭 확대한 것입니다.
그동안 골목길 포장 등 소규모 공사는
대형 장비 진입이 어려워 인건비가
더 소요되는데도 대규모 현장 위주의
표준 단가가 적용돼 적정 공사비를
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.
하지만 이번에 혜택을 받는 기준 금액이
2억 원으로 높아지면서, 더 많은
지역 내 영세 건설 현장들이
실제 작업 여건을 설계에 반영받아
현실적인 공사비를 보장받게 됐습니다.
강원도는 합리적인 공사비 책정이 가능해져,
현장의 안전 확보와 시공 품질 향상에도
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.
















